마지막이다 생각했던 애드센스 심사도 결국 낙방했다.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다. 네이버 블로그 스타일 중 경제기사 보기와 투자 내용을 옮겨 수익화를 추구했지만 애드센스 승인을 얻기가 참 어렵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슷한 글을 모두 비공개, 검색 안 됨으로 하고도 한참 지났지만 매번 정확한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안 된다고만 한다. 혹시나 했던 애드핏은 밤에 신청하고 바로 다음날 아침에 승인이 났는데. 애드핏의 수익은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당장은 높아 보인다. 일 방문자수가 10분의 1 정도인데 애드포스트보다 적립금이 많이 쌓인다. 하지만 fill rate가 30ㅎ 수준으로 낮고 구독자와 방문자 트래픽을 새로 만드는 노력을 여기에 쏟는 것이 좋을까 의문이 되었다. 티스토리에 집중하는 사이에 일상 게시물로만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