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치료제로 성장 중인 두 기업,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

주말과 노동절 휴장을 지나 개장한 오늘, 나스닥을 비롯한 3대 지수는 모두 약세 출발했다. (@23:15)

 

비만 치료제 Wegovy를 생산하는 노보노디스크가 럭셔리 기업 LVMH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되었다고 한다.

(The Barron's Daily 참고)

 

노보노디스크는 Wegovy를 영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비잔치료제 시장은 2030년까지 $77B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기업으로는 노보노디스크, 일라이릴리가 있다.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40%, 일라이릴리는 52% 상승했다. 

 

오늘날 비만인구와 다이어트 수요를 생각하면 당분간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비만치료제 덕에 헬스케어 분야 전체가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은 수혜를 보고, 그렇지 않은 기업은 소외될 수 있다. 

산업이 아니라 종목 자체에 생기는 모멘텀을 주의 깊게 보자. 

일라이릴리는 QPL 기준 상위권에 제법 오래 노출되어 있었다. 

 

[QPL 20230902] MOD ELF ADBE SMCI LLY AMGN

 

 

그 밖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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