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물가 지표가 발표되었다.
헤드라인 기준, 전년비 3.4%, 전월비 0.4%
코어는 3.7%, 0.3% 상승으로 나타났다.
예상했던 수준.
https://www.bea.gov/news/2023/personal-income-and-outlays-september-2023
헤드라인은 전월에도 0.4%, 이번달에도 0.4%,
코어 전년비는 3.8%에서 3.7%로 낮아졌지만 전월비로는 0.1%에서 0.3%로 높아졌다.
PCE는 연준이 금리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는 지표.
Key Fed inflation gauge rose 0.3% as expected in September; spending tops estimate
Key Fed inflation gauge rose 0.3% as expected in September; spending tops estimate
The cor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was expected to increase 0.3% in September.
www.cnbc.com
개인소비는 예상치 0.5%보다 더 높은 0.7%로 나왔다.
소비는 여전히 견고하다.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 없을 것이라고 했다.
11월 1일 FOMC 회의에서는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문제는 12월인데, 높은 GDP 성장률과 낮아지고 있지만 그 속도가 연준 기대만큼 빠르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한 번 금리를 올리 수 있다는 우려로 어제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다행히 오늘은 일부 회복하는 모양.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EPS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이 23시 기준 7% 넘게 상승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400달러를 깨트릴 뻔했지만, 오늘은 일단 상승 중.
전반적으로 조심스러운 느낌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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