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알파벳 모두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하지만 클라우드 사업의 차이로 프리마켓 동안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클라우드 사업에서 예상보다 높은 성장을 보인 MS는 크게 올랐다.
알파벳은 반대로 예상보다 낮은 실적으로 크게 하락했다.
오늘 다시 나스닥이 1% 넘는 폭락으로 시작한 가운데 MS만 홀로 푸르게 빛나고 있다.
구글은 10% 가까운 하락세. 단순히 실적이 빗나간 것뿐 아니라 향후 가이던스도 낮춤으로써 클라우드 사업에서의 성장성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22:55)
Microsoft shares rise as Wall Street heralds 'strong execution' in earnings
Microsoft shares rise as Wall Street heralds 'strong execution,' wider AI rollout
Analysts praised Microsoft's results and expressed optimism about the company's product pipeline, including Microsoft 365 Copi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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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falls as Alphabet leads tech shares lower
Nasdaq and S&P 500 fall as Alphabet leads tech shares lower: Live updates
Tech stocks struggled on Wednesday as Wall Street parsed the latest slate of quarterly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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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보였지만, 737 Max의 출하 예상을 하향 조정했다.
Boeing cuts 737 Max delivery forecast as production issues dent third-quarter results
Boeing cuts 737 Max delivery forecast as production issues dent third-quarter results
Boeing also posted a wider-than-expected loss for the third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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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고정 모기지 금리가 7.9%까지 상승했다.
Adjustable-rate mortgage demand hits highest level in nearly a year
Adjustable-rate mortgage demand hits highest level in nearly a year as interest rates continue to climb
Mortgage demand has essentially stalled at the slowest pace since 1995, as mortgage interest rates continue to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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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징후가 많이 나타난다.
2분기 실적 때만 해도 가이던스를 하향하는 경우는 지금보다 훨씬 적었던 것 같다.
3분기 기저효과가 끝나는 4분기 실적은 지금보다 예상치를 미스하는 기업이 더 많이 나올 수도 있다.
미국 경기가 고용과 실업률 측면에서 견조하다고 하지만, 여러 투자 구루들이 경기 하향을 예상하는 발언도 늘었다.
조금 더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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