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을 훌쩍 넘은 VIX 변동성 지수, 공포가 깊어진다

이번주는 빅테크가 실적발표를 시작한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를 비롯해 굵직한 기업들이 어떤 소식을 전할지 기대와 걱정이 뒤섞인다.

 

8% 대 모기지 금리가 나타났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공포탐욕지수는 극심한 공포 직전에 와 있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S&P 500은 12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크게 내려왔다.

그래프 상으로는 상방이 단단하게 막힌 느낌이 든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풋-콜 비율은 다시 1로 올라왔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

 

VIX 변동성지수가 크게 상승했다. 올해 4월부터 20을 넘지 않았는데 단숨에 훌쩍 뛰어넘었다.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시장. 

개인적으로는 풋-콜 비율이 1을 넘을 때, VIX가 25를 넘을 때는 손실 종목은 다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안 그래도 요즘 손절이 많은데 속이 편하지 않다. 

 

이번주 실적이 좋아도 가이던스가 나쁘게 제시된다면 빠진다.

지금까지는 실적이 나빠도 가이던스가 좋으면 올랐다.

그런 경우가 드물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