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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시장은 계속 안정적일까? FED의 금리인상 강행 시나리오

비내린달 2022. 9. 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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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jobs report expected to run hot and that could mean more aggressive Fed

Critical August jobs report expected to run hot and that could lead to a more aggressive Fed

Job growth likely slowed from July's frenzied pace, but is still expected to have been quite strong in August, with broad-based hiring across many sectors.

www.cnbc.com

Stocks have been selling off and bond yields have been rising ahead of Friday’s August employment report, which will provide a critical reading of the labor market.

It is a particularly important report because it is expected to be one of the last big economic reports the Federal Reserve will consider before it raises rates at its late September meeting.

Economists expect 318,000 jobs were added in August, and that the unemployment rate held steady at 3.5%, according to Dow Jones.


8월 신규 일자리 수는 318,000개, 7월의  528,000개보다 21만 개 줄었습니다. 신규 일자리가 줄었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취직이 잘 되어 임자를 못 찾은 일자리수가 줄었다는 의미일까요? 정확한 의미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실업률은 3.5%입니다.
4% 이하면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임금 상승률은 전월 대비 0.4%, 연초 대비 5.3% 올랐습니다. (높은 것일까요? 적당한 것일까요?)

7월 소비자 물가지수 (CPI)는 8.5%였는데 그보다는 낮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13일 발표 예정)

다만 연준의 목표는 2%대이기 때문에 이번 달에 나온 고용시장의 안정적인 상황과 더불어 고강도 금리인상을 실행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덕에 시장은 힘을 못쓰는 상황이고요.

연준은 이번 잭슨홀을 기점으로 경기보다 인플레이션 잡는 쪽으로 방향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미국의 고용시장 안정은 계속될까요?
유럽의 천연가스값 폭등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 영향이 미국에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유렵의 경기가 나빠지면, 미국의 경기도 예상보다 빨리 나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경기가 나빠질 각오를 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먼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전에 경기가 급속도로 나빠지면, 그 유명한 스태그플레이션. 이 때는 답이 없습니다.

차라지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인플레이션을 확실히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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