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l some] NVDA 457.990 (-1.85%)

주문일자 : 10월10일 매매구분 : 매도 거래국가 : 미국 종목명 : (NVDA US)엔비디아 거래통화 : USD
체결 가격	457.990
평균 매수 가격	466.630
수익률	-1.85%
pf.W pf.M pf.Q	5.24% 1.37% 4.32%
PER	110.63
RSI (14)	57.16
Float short / Ratio	1.10% / 0.52
평균 거래량	49.61M
당일 거래량 (장 마감 후)	36.09M
보유 종목수 (거래 후)	8 개
매도 이유	- Top 5 투자 필요시 (손실 상위 & Perf.Q 하위)

이전 매매 : 

[Buy] ADBE 518.460, TSLA 230.110, NVDA 476.150, LLY 5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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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L 20231011] MOD LLY AMGN GOOGL SMCI / SQQQ META LMT

 

원래 매도 대상은 엔비디아가 되었어야 했는데, 망설이는 마음에 애꿎은 어도비만 인당수에 팔려가는 심청이가 되었다.

그만큼 엔비디아가 마음에 많이 들어와 있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엔비디아 덕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미련이 남는 모양이다.

올해도 큰 도움이 되었으니까. 

 

그럼에도 주가는 오르내림이 있고, 특히 반도체 업종은 주기를 많이 타는데 AI 테마 덕에 계속 붙잡고 있던 차였다.

기준을 정비하기 전이었으니,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도 괜찮았을지 모르겠다.

 

매번 이렇게 고민을 하게 된다.

아직 기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준대로 했을 때 실적이 나와야 한다.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google > nvda stock

 

 

역시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 올해 만은 아니지만.

어떤 종목이 마음에 들면, 이런 종목은 다시는 없을 거야, 같은 생각이 드는 것 같다.

연애할 때 지금 사귀는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 뭔가 망설이게 되는 것처럼. 

그런 마음이 생기면 기준이 의미 없어진다. 늘 흔들리고 따를 수 없는 기준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PER은 240이 넘었던 때도 있지만, 지금은 많이 내려왔다.

그래도 상당히 높은 수준. 다만 PER 값만 가지고 고평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향후 수익이 늘어난다면 아무리 높은 PER도 정당하다고 판단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finviz.com

 

엔비디아 CPO인 젠슨황이 대규모 옵션 실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