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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발표와 동시에 하락을 시작해서 마감까지 주욱 미끄러졌네요. 최근 4일 연속 반등했던 것 모두 한 번에 반납했습니다.
예상은 7. 후반에서 8.1 정도였는데 8.3이 나오면서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모양입니다.
근원물가는 전월보다 0.6% 상승. 임금, 주택 비용이 많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환율도 단 몇 시간 만에 20원, 1.5퍼센트 가까이 올랐습니다.
어제 매수했던 크록스도 9.81% 하락.
CPI를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반성해야겠네요.
- 지표 발표 전에 지나치게 낙관하거나 비관하지 말자.
- 매수매도에는 특별히 더 신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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