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을 또 매수했습니다.
주문일자 : 09월29일
매매구분 : 매수
거래국가 : 미국
종목명 : (AAPL US)애플
거래통화 : USD
체결가격 : 142.260
애플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계속 나오면서 4.91% 급락했습니다.
애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얼마인지 아래 두 링크의 내용이 좀 다르긴 합니다. 가운터 포인트는 20% 대 초반, 조선일보 기사는 25%가 넘었다고 하는데 여기는 출처가 안 적혀 있네요.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분기별 데이터 - 카운터포인트
분기별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데이터. 분기별 그리고 삼성, 애플, 엘지 등의 제조사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1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공급 부족 상
korea.counterpointresearch.com
애플 ‘삼성 안방’서 점유율 25%… 한국시장 공략 가속화
애플 삼성 안방서 점유율 25% 한국시장 공략 가속화 애플스토어, 어느덧 잠실에 4호점 팀쿡 서울 고객과 소통 늘어 기뻐 삼성은 갤럭시 가격 내리며 맞불
www.chosun.com
아이폰 사용자는 젊은 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번 애플 생태계에 발을 들이면 다른 쪽으로 옮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한국갤럽조사연구소 본관 (03167) 서울시 종로구 사직로 70 신관 (03042)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70 대표전화 02-3702-2100 Copyright Gallup Korea all rights reserved.
www.gallup.co.kr
위 조사에는 2~30대에서는 사용률이 비슷하고 40대 이상은 아직 갤럭시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40대 이상에서도 아이폰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아직 아이폰을 써보지 않아서 생태계의 견고함 같은 것은 모르지만, 확실히 주변에 아이폰 사용자가 많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어제오늘 애플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도 될 때라는 '느낌'만 갖고 움직이는 것을 보면, 아직 투자자가 되기는 먼 모양입니다.
시장 전반으로 상승 모멘텀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아래쪽으로 더 열린 느낌이기도 하고요.
사실 어제오늘 매수는 스스로 정한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이기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매번 반성할 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