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마저 줄었다. Bad is good.
오늘장을 마지막으로 올해 서머타임이 막을 내린다.
다음 주부터 개장시간과 폐장시간이 1시간씩 미뤄져 우리 시간으로 밤 11시 30분에 개장하고 새벽 6시 30분에 폐장한다.
출근시간과 애매하게 겹쳐 QPL 작성은 출근 버스를 이용해야겠다. 글을 쓰기는 어려우니 가능한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확인해 보기로.
비농업 고용이 15만 개 증가했다. 이는 예상치 17만 개보다 2만 개 낮은 수치로 9월 29.7만 개 대비 거의 절반 정도로 떨어졌다.
시장은 프리마켓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개장한 지금도 초록빛을 띤다.
U.S. payrolls increased by 150,000 in October, less than expected
U.S. payrolls increased by 150,000 in October, less than expected
Nonfarm payrolls were expected to grow by 170,000 in October, according to a Dow Jones consensus esti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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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달러-원 환율도 1300원 대로 크게 하락했다.
WTI도 81달러 수준으로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연준의 금리 동결과 각종 지표의 개선으로 20을 넘던 VIX 지수도 다시 15 수준으로 내려왔다.
빅테크의 큰형, 시총 1위 애플이 실적을 발표했다.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제외한 하드웨어 판매가 감소했다.
서비스 매출의 상승으로 보전은 했지만, 전체 매출은 3분기 연속으로 감소했다.
이점이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다.
Apple stock dips after weak outlook for December quarter revenue
Apple stock dips after weak outlook for December quarter revenue
Apple reported earnings after the bell. Here are the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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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 등락이 크다.
상승하는 시장에서도 희비가 갈린다.
환율 영향으로 실제 수익은 낮게 보일 수도 있다.